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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워치] 롯데호텔 등 특급호텔, 충성 고객 잡기 ‘열중’

기사승인 2019.03.19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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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비 가격 낮추고 혜택 더해…멤버십 프로그램 리뉴얼

호텔 별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사진=(왼쪽부터)호텔신라, 글래드호텔, 호텔롯데, JW 메리어트 서울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롯데호텔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5성급 특급호텔이 충성 고객 잡기에 열중인 모습이다. 연회비 가격을 낮추고 혜택을 추가해 특급호텔의 장벽을 보다 낮추며 고객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 가격은 Down, 혜택은 UP

롯데호텔제주는 최근 고품격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비클럽 제주(TREVI CLUB JEJU)’를 리뉴얼했다.

연회비를 낮추거나 혜택을 더해 고객 체감 할인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클럽 제주 플래티넘’ 상품의 경우 롯데호텔제주 연중 무료 숙박권 2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주말에도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효용성이 높다.

기존에는 연중 롯데호텔제주 비수기 기간 무료 숙박권 1매와 주중 롯데호텔제주 무료 숙박권 1매를 제공했던 바 있다.

‘트레비클럽 제주 식음형’은 연회비 금액 증가 없이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식사권 5만원권 6매 제공 혜택을 8매로 확대했다. 이전보다 10만원의 혜택을 더 제공하는 셈이다.

‘트레비클럽 제주 럭셔리’ 상품은 지난해보다 연회비를 4만원 더 낮췄다.

앞서 롯데호텔은 지난 1999년 도입된 멤버십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난해로 종료하고, 올 초부터 새롭게 리뉴얼 한 멤버십 ‘롯데호텔 리워즈’를 선보인 바 있다.

특전을 확대해 멤버십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료 멤버십 회원에게도 회원 전용 예약 서비스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클래식 등급을 제외한 상위 3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에는 기존 특전 외에도 연중 각각 100불, 50불, 10불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제주신라호텔 역시 ‘블루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객실 숙박권과 식음 할인혜택 제공 외 객실 특전사항 개선과 추가 특전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로 가장 눈에 띄게 바뀐 혜택은 객실 할인 혜택이다. 기존에는 패키지 예약 시에 5~15%의 할인율로 객실 할인을 적용했으나 현재는 3~5만원 할인으로 일괄 적용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비수기 시즌에 느끼는 체감 할인 폭이 더 커진 셈이다.

또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제주신라호텔의 특성을 고려해 멤버십 특전으로 객실 예약 시 기준 인원(2인) 외 추가 인원(1인)에 대한 추가 비용과 엑스트라 침대(1개) 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신설했다.

재가입하는 기존 회원을 위해 갱신 특전도 추가했다. ‘블루클럽’ 회원과 ‘프리미엄 블루’ 회원에게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무료 이용권을 각각 3만, 5만 포인트 제공한다.

◆ 서울 뿐 아니라 지방 호텔도 가세

서울드래곤시티 역시 ‘SDC(Seoul Dragon City) 멤버십’을 출시하고 혜택을 더했다.

비즈니스호텔부터 특급호텔까지 한데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용 고객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은 ▲그린(이비스 스타일) ▲블루(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블랙(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총 3가지로 운영되며 객실 숙박권과 식음료 이용권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도 브랜드 멤버십 ‘글래드라이크’를 출시하고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으며, JW 메리어트 서울 역시 객실 및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의 다양한 이용 특전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아난티 코브 역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터 하우스 시즌권’을 론칭하고 판매 중이며, 라한호텔 그룹에서 위탁 운영 중인 강릉 씨마크 호텔 역시 무료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우수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무료 멤버십도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유수정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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