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떠오르는 밝고 아름다운 태양처럼 새해 소망 이뤄지길

25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 오름 정상 사이로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했다. 설은 새해의 첫머리, 설날은 그 가운데서도 첫날이란 의미를 지닌다.

일년 365일 하루하루가 반복되지만 새해 명절이 특별한 이유가 희망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힘차게 떠오르는 밝고 아름다운 태양처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남북통일과 인류평화라는 대의 앞에 모두가 하나가 돼 평화의 시대가 눈앞에 펼쳐지고 서로서로 나눔의 미덕이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25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 오름 정상 사이로 태양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의 빛으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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