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인왕산서 농업 공공금융부문 임직원 60여명 참석

NH농협은행이 지난 18일 종로구 인왕산에서 농업 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앞줄 우측부터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농업 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 공공금융부문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농업 공공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권준학 부행장은 “농업 공공금융은 농협은행의 중요한 사업기반이자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를 금융으로 실현하는 분야”라며 “농협은행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농업 공공금융 분야에 최고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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