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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워치] 현대오일뱅크, 베트남에 '20만 배럴 규모' 동남아 수출기지 구축 外

기사승인 2019.11.06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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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에 20만 배럴 규모의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확보하고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베트남 물류기지. (사진=현대오일뱅크)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현대오일뱅크, 베트남에 20만 배럴 규모 동남아 수출기지 구축 

현대오일뱅크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에 20만 배럴 규모의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확보하고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베트남에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을 동남아 수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트레이딩사를 통한 간접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베트남 국영 및 민간 유통회사, 직매처 등과 적극적인 직거래를 통해 수출을 늘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인접국가인 캄보디아, 라오스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이들 국가는 정제시설이 부족하고 대형 항만시설이 없어 주로 이 곳을 통해 석유제품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재 300만 배럴 수준인 수출 물량을 내년에는 두 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2021년부터는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으로 수출제품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임차 계약한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은 외국인 사업자가 수입한 물품을 자유롭게 반출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민간 석유제품터미널이다. 게다가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에 인접해 있고 대형 유조선 접안이 자유로워 석유제품 수출기지의 최적지로 꼽힌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국내 최초 초고출력 태양광모듈 개발 

현대에너지솔루션 음성 R&D센터 전경 (사진=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초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개발해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공장에 대면적(M6: 166mm×166mm)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치해 내년 초부터 고출력․고효율 제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출력 430W로 현재 국내에서 양산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 출력이 높으며 낮은 일조량에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제공할 수 있고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면적 태양광 모듈은 전 세계에서 탑티어(Top-tier) 태양광업체 소수만이 양산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M2)보다 13%이상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품 전환주기가 가속화 되고 있어 M6 전환도 3년 내에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초 기존 600MW 규모의 음성공장을 1GW 규모로 증설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한데 이어, 이번 대면적 생산설비 도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총 1.35GW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출력․고효율을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동시에 모듈 제조를 넘어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입지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고출력의 모듈 제품 확보와 함께 솔루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충남 서산에 위치한 6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최근 260억원 규모의 EPC 공사 등 솔루션 사업을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현대일렉트릭, '빅스포2019' 참가…태양광-ESS 연계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선보여 

지난해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됐던 '하노버메세 2018'서 현대일렉트릭 부스 전경. (사진=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9'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빅스포에서 송·변전 설비 제조 기술에 친환경-IoT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 브랜드인 '인티그릭(INTEGRICT)'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먼저 태양광-ESS 연계 전기차 충전인프라(E/V Café)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해당 E/V Café의 실시간 운전상태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제주도에 구축했던 이 시스템은 일조량이 좋은 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대표적 신재생 에너지원인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 ESS에 저장한 후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이어 스마트 배전반 등 자산관리솔루션 제품도 선보인다. 자산관리솔루션은 전력설비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등 설비의 경제적 효율성과 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 배전시스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배전반'을 전시한다. 더불어 자산관리솔루션을 초고압기기로 확장시킨 변압기-가스절연개폐장치(GIS) 자산관리솔루션도 AR(증강현실)을 통해 시연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 측은 "이번 빅스포의 주제인 '에너지와 디지털 전환'에 맞춰 현대일렉트릭의 신사업과 함께 주력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대표적인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탁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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