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은정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보도 부문) 수상자로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기자는 교사 출신으로 일선 교육 현장의 모순과 사학의 문제점 등을 집요하게 파헤쳐 교육 공정성과 교육 개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은 남북 언론교류와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로 정일용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장(6.15남측언론본부 상임대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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