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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8년 연속 1위 外

기사승인 2019.10.18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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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이병철 브랜드홍보부문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사진=신한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8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다. 올해 한국표준협회는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 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된 49개 업종 198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협력사 등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통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평가에서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취업을 지원하는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취업 희망 청년들을 매칭해 주는 ‘청년취업 두드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도심 속 일터학교’ 등을 통해 상생의 선순환을 선도하고 있는 점과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이동점포를 활용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교육부와 연계한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 가고 있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리딩뱅크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그 동안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라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책임투자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에 국내 금융그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편입됐으며 다보스포럼 주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도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KEB하나은행, ‘2019 Efma-Accenture CIG 금융혁신 시상식’ 금상 수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의 혁신제공(Offering 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은 유럽지역 내 각종 금융기관, 보험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한 유럽 최대 비영리기관 Efma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Accenture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으로 디지털 마케팅, AI/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금융 서비스 트렌드를 망라해 총 8개 분야의 우수 혁신 소매금융 프로젝트에 대해 시상한다.

KEB하나은행은 ‘2013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에서 ‘사이버하나은행’ 서비스로 상품판매 혁신(Sales effectiveness)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70개 국가의 235개 금융기관이 총 616개의 금융서비스를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심층 내부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9개의 서비스가 선정되고, 이들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투표로 선정된 금융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KEB하나은행은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를 출품해 ‘혁신제공’ 부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경쟁 서비스들을 평가 점수에서 크게 앞서며 최종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GLN은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결제 허브 서비스(플랫폼)로, 2017년 11월 최초의 컨소시엄을 개최한 이래 약 2년 간의 개발 및 제휴논의를 거쳐 올해 본격 출시했다. 올해 4월에는 대만, 9월에는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대 고객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는 이 사업을 글로벌 차원에서 더욱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KEB하나은행은 GLN 제휴국가의 확대를 위해 14개국 58개사와 활발하게 협업을 논의 중이며 송금, ATM 출금 등으로 서비스의 영역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GLN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대만, 태국에 이어 이른 시일 내에 일본, 베트남, 싱가폴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공인 받은 혁신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사업영역 확보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는 KEB하나은행의 행보를 주목해달라”라고 말했다.

◇ 우리금융그룹, 글로벌 최대 ERP기업 SAP와 기업금융 MOU 체결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최대 ERP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CEO 제니퍼 모건)와 기업금융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AP(에스에이피)는 154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지원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제니퍼 모건 SAP 신임 CEO를 비롯해 레이첼 바저 SAP 아태일본지역 최고운영책임자, 황원철 우리금융지주 디지털총괄 겸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혁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기업금융 관련 디지털 혁신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우리금융그룹과 SAP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현 기업고객사 및 잠재 기업고객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공급과 무역금융 등을 위한 지능형 금융기술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리금융그룹의 기업금융 노하우와 SAP의 다양한 산업 경험이 결합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양사는 올해안에 파일럿 프로젝트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SAP CEO 제니퍼 모건은 “우리금융그룹과 MOU를 통해 기업금융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손태승 회장은 “글로벌 리딩 기업인 SAP와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고객의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유동성 공급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학습멘토링 ‘Running is Learning’ 개최

KB국민은행은 18일 서울 영등포 영신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Running is Learn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11~17세)의 비만율과 건강상태는 외국에 비해 양호하나, 신체활동 시간이 줄어드는 등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주일에 하루 이상 운동(30분 이상)을 하는 아동은 36.9%에 불과하며(2018 아동실태조사) 과중한 학업 부담으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마음건강 또한 위험한 수준이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청소년 대상 스포츠 사회공헌 캠페인 청소년의 멘토 KB! Running is Learning(운동은 교육이다)을 선보인 바 있다.

Running is Learning은 KB국민은행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선수 등이 해당학교를 방문해 게임방식의 미니운동회를 열고 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건강 관리방법과 운동관련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도 진행하며 방문 학교의 스포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 100만원도 지원한다. 올해에는 9월 KB스타즈 여자농구단의 청주 산남고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총 10개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영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Running is Learning 행사에는 KB금융그룹 후원 선수인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가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 검사 결과 평균 5% 이상의 스트레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운동의 효과가 입증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오랜만에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다 보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갔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곽유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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